김준희 인스타그램,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

" 김준희, 보디빌더 이대우와 깜짝 열애고백 "

방송인 김준희씨가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씨와의 열애고백을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해 김준희씨의 나이는 42세, 이대우 선수는 26살 입니다.

인스타를 통해 서로의 애칭을 "대지"라고 부르며 본인의 남자친구 이대우씨를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김준희 열애고백 전문

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 돼지. 1등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고마워요. 대회는 자기가 힘들게 준비해서 해놓고 자꾸 나한테 고맙다고 하는 바보. 막판엔 물도 못 먹고 고구마만 먹으면서 버티고 그 긴 시간 긴 대회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했고 이제 그동안 먹고 싶어서 캡쳐해놨던 맛집들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꽃길만 걷자. 

이제 프로선수가 된 것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음 대회 준비엔 내가 더 최강 서포트해줄게 걱정마. 항상 나먼저 챙기고 다 내 덕이라 하고 무조건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고만 하는 내 자기 내 돼지. 정말 고생했고 멋져. 내 남자 최고다 진짜.

라는 전문을 인스타 그램에 띄우며 "나의 첫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 붙여 사실상 열애고백을 하였습니다.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여봉봉 집 보내고 가는 길 영상 속 자기 응원 목소리 들으니 가슴이 뭉클하더라. 이제 우리 꽃길만 걷자. 이제 내가 자기 옆에서 최강 서포트할게.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다. 내 사랑. 사랑한다

라고해 사실상 둘의 연애를 서로가 고백하고 밝힌 셈이 되었는데요.

김준희는 방송인 겸 가수 입니다. 키는 166cm 인데 다이어트로 인해 책으로 인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4년에 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씨는 이후 예능, 영화 등을 통해 연예 활동을 이어오다가 쇼핑몰 에바주니로 사업가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실 김준희씨는 연예게 잉꼬부부로 알려진 지누와의 파경으로 이혼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8년 경에 2005년 결혼식을 올린 둘은 19개월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혼 후 지누는 2007년부터 2008년 초까지 가족이 있던 미국에 머무르며 심경을 정리하였고, 김준희는 국내에 머물며 패션 브랜드 '에바주니' 경영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접 운영중인 에바주니, 명품 몸매의 아이콘인 김준희씨가 직접 모델로 성업중인 쇼핑몰.

식단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의 몸매를 지닌 그녀는 37살 때 테스트 받았던 피부 나이도 27세로 나올 만큼 실제로 건강 미인으로도 유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