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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진짜 팩트? 행복한 사람은 남 신경 안 써"



박유천의 여자친구인 황하나가 비난이 쏟아지자 또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휴. 나 혼자 그냥 잘 살게요. 저 신경꺼주세요. 저 차단해줘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전에 올린 장문의 글은 삭제하고 새롭게 남긴 글이다.





황하나 글 전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나 혼자 그냥 잘 살게요 저 신경꺼주세영 저 차단해줘요. 저는 완전 신경 끌게요. 원래 끄고 살았지만 남들한테 남들 얘기에 남 일에 관심 갖는 게 젤 쓸데없구 시간 낭비 아닌가여? 아까 같은 글 쓴 게 내 잘못 미안해할 필요도 없었어 난.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것만 보고 사는 게 답이죠. 불쌍해 진짜 ㅠ 자기들은 얼마나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양 남 욕하면서 인생 행복행? 그럼 계속 그렇게 살아요 욕하고 미워하구~~ 욕두 관심이에요.. 무관심이 젤 무서운 거 같오... 진짜 팩트는 행복한 사람들은 절대 숨어서 막말 안 하구 남 신경 안 쓴다는 거 ㅋㄷ. 잘자여 굿나잇 스윗드림 (자기 자신부 터돌아보기 나 포함) 사랑해~~ 





결혼 날짜는?


황하나씨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까지 발전에서 곧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 날짜는 오는 9월 10일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놀라운 연예인 인맥


현재 황하나씨는 실제 남양유업의 지분을 보유하거나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연예인 인맥이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요. SNS를 통해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인증한 적이 있었는데, FT아일랜드의 최종훈씨나, 씨엔블루의 이종현 씨와도 친하다고 하네요. 이미 실검에도 여러번 오르고 스타의 반열에 오른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황하나의 일상


인스타그램에도 볼 수 잇듯이 1,000만원이 넘는 가방들, 회사원 연봉의 2/3 되는 가방이 여러개씩 살 수 있는 재력.

남양유업 외손녀인만큼 재력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1989년생인 황하나씨는 올해 나이 29살로 알려져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