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대표 강훈 사망
한국에서 커피 문화 정착 1세대인 망고식스 강훈 대표가 원룸에서 자살로 밝혀졌습니다. 강훈 대표의 자살로 슬픔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강훈씨는 망고식스의 대표이자 카페베네, 할리스, 스타벅스 수 많은 커피회사를 거쳐왔습니다. ㅁ 강훈 대표의 자살을 최초로 발견한 것은 망고식스 회사 직원으로 7월 25일 오후 5시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 화장실에서 숨져있는 것을 확인하고, 119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는 별다른 유서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강훈대표의 '망고식스'가 적자로 전환되면서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강훈 대표는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작성하는 등 위기를 딛기 위해 노력을 하였지만 쉽지만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강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