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귀순 북한병사 기생충 사진, 옥수수로 식사 흔적
귀순병사 기생충 발견 소식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해 사경을 헤매는 북한군 병사를 살리기 위한 수술이 이어지는 가운데 귀순 병사의 몸에서 기생충 수십 마리가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귀순병사 기생충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북한 병사들은 도대체 뭘 먹는거야” “핵무기 개발할 돈으로 북한 군인들과 주민들 음식이나 좀 줘라” 등의 반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는 귀순 병사에 대해 지난 13일과 이날 2차례에 걸쳐 진행한 수술의 경과와 환자 상태를 언론에 설명하는 과정에서 ‘기생충’을 언급했다. 이국종 교수는 "귀순병사의 파열된 소장의 내부에서 수십 마리의 기생충 성충이 발..